일먕 송전탑 반대하시는 분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창원지법에서 밀양 송전선로 공사는 국민편의를 위한 공익사업으로서
국가 전체 전력 수급계획에 근거해 경남북부지역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것이라서 이공사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판결을
내린바 있다
밀양송전탑 반대하는 분들은 이런 대한민국 법원의 결정에 따라야
할 것이다
따라서 밀양송전탑 반대하는 분들은 법원판결에 따라
반대운동을 즉시 멈추어야 할 것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기만 옳다고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을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면 이나라가 개판될 것이다
소송에 패소하면 여러명이 달려들어 법집행을 못하게 개판을 놓으면
꼼짝 못하는 나라가 무슨 나라이겠는가?
법에 의한 집달리의 강제처분은 꿈도 못꿀 것이다
이같이 공권력을 개무시하는 나라는 전형적인 후진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후진국정치 끄나플들은 더이상 밀양주민들을 끌여 들이지 말아야 하겠다
대한민국은 법원영장을 들고서도 압수수색하는데 방해받는 나라이다
판결을 들고서도 제대로 일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차라리 법원을 해체하는게 더 낫지 않겠는가
밀양주민들은 정부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민주주인인줄 아는 정치 끄나플들에게 속지 말고
법원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그래도 억울한 일이 있으면 지금처럼 투쟁하는 반대가 아닌
다시 한번 법원에 제소하여 도움을 청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경찰도 이번에 밀양에서 반대하는 주민들을 제외한 반대투쟁자가
몇명이든지 상관하지 말고 전원 구속시켜야 할 것이다
공권력이 반헌법 반정부 투쟁자들에게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는 생각이다
어제 TV방송에서 미국에서 경찰들이 길거리에서 투쟁하던 시장과
하원의원들을 수갑을 채워 연행하는 모습을 본다
인권이 가장 발달한 나라에서 하는 일이다
대한민국 경찰들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말이다
공권력이 반정부 투쟁 정치끄나플들에게 이용당하는 이상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될수 없다
서민들이든지 힘을 꽤 쓰는 정치인이든지 불문하고
공권력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법원판결이 난 이상 밀양주민들은 법원판결에 따라야 한다
법을 떠나 강제로 떼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3류정치 끄나플들에게 더이상 이용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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