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의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소속 국회의원 김현은 9/17일 새벽 발생한 단원고유족대책위원회 임원들의 대리기사 집단폭행/구타 사건의 연루자로 현장에서 집단폭행/구타사건을 총 지휘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단순폭력배인가? 조폭인가? 자해공갈단인가? 조폭+자해공갈단인가?
이 집단폭행/구타사건의 행동대원들조차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 임원 9명 전원이 17일 새벽 발생한 폭행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사건 연루자며 현장 지휘자로 의혹을 받는 김현의원과 새민련 지도부는 왜 대국민 사과성명도 없이 침묵하는가?
새민련은 공당이며 제1야당으로서 이 엄중하고 참혹한 국민무시사건에 대하여, 우선 당대변인을 통하여 민간인/대리기사 집단구타/폭행사건에 대국민사과라도 해야지 않는가? 공당 새민련은 민간인과 대리기사 집단폭행/구타사건 연루 또는 지휘 정당이 아닌가? 현장에서 집단구타/폭행을 총 지휘한 혐의가 있는 김현의원 본인의 의원직 사퇴는 물론, 현장에서 세월호 관련 당무를 수행하던 김현의원의 혐의가 밝혀지면 새민련도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