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즉 ‘국민 탓’을 하면 안 됩니다. 상당히 건방져 보일 수 있답니다. 정몽준의 아들이 국민의 수준을 깔보는 말을 했다가 지애비가 곤혹스러운 지경에 빠졌던 것 잊었습니까?
* 제발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쯤으로 여기는 반인륜적인 살인행위나 자살행위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는 곳, 북한은 김정은 정권이고, 대한민국은 국민이 그렇다. 전부 한반도에서 일어난다. (인명 경시사상 척결) --그래요! 인명경시사상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하필이면 우리 국민을 김정은 정권과 비교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다고요? 이런 망발이........
* 대명천지 21세기에 북한 정권에 동조하는 무리와 같이 살 순 없다. 반인권 반국가적 행위를 찬양하는 국민을 그냥 두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반국가사범 척결)--이것 역시 일전에 제가 이곳에 글을 쓴 적이 있듯, 반국가사범은 철저히 색출하여 처단하여야 합니다. 누가요? 이런 것을 하라고 검경이 있는 것이고, 특히 국가정보원이 있는 것 아닐까요? 즉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박근혜보고 하라고 하십시오. 아무도 안 말립니다.
* 국민의 외형적 사치가 도를 넘었다. 왜 저축을 못 하나 물으면 금리가 낮아서 그렇다는 변명을 한다. 입에 들어가는 것은 고사하고 얼굴에 처바르는 돈이라도 줄이면 나을 텐데... (사치풍조 척결)---또, 또 국민 탓...... 거의 병적이군요. 국민을 무시하고 깔보는 버릇이 말입니다. 특히 얼굴에 처바르는 돈요? 여성비하입니다. 자유님! 대한민국은 지금 2014년입니다. 그러나 남의 이러한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지금이 마치 1950년대의 박정희군사독재 시절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자유님!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대단히 현명합니다. 감히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상대로 무슨 망발입니까?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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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정치에 관한 님의 고견은 일정부분 동의합니다만, 국회의원의 재직 연한을 8년으로 제한하자고 말씀하신 것은 북한 같은 망나니 정권도 시도하지 못하는 반의회주의자의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님은 대통령 독재에 놀라다 보니 즉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는 말과 같이 무엇인가 대단한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회, 국회의원들 문제 많습니다. 그렇다고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없고요, 과거 박정희군사독재자처럼 남산으로 끌고 가서 수염을 잡아 뽑을 수도 없고요.......문제 많은 국회의원들은 잘 보아두셨다가 다음 총선이 열리면 그 때가서 올바른 사람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그 나물에 그 밥들이 나오면 어쩌시겠습니까? 즉 1번 도둑놈이나 2번 도둑놈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당하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선이 열리기 전에 정당개혁이 선행이 되고, 나아가 정치전반에 대한 개혁 즉 정치개혁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망라해서 즉 대한민국대개조를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