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정현이 내시란 이야기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래 하는짓은 내시가 분명하게 맞기는 한데
자기는 내시가 아니라고 불끈하는걸 보니
거시기는 아직 제거 안했구만 하는 생각이 들어 피식 웃었다
오늘 여당의 하태경 의원이 박지원보고 김정은의 비서실장할 늠이라는
말을 듣는다
정확하게 찔러댄 말같다
어느새 DJ슨상님의 뒤를 이어 절라도 맹주노릇하는걸 보면서
내가 생각해도 그늠은 워낙 기회주의 성향이 짙은 자라
김정은이 비서실장하고도 충분하게 남을 늠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