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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3 16:32
弱肉强食의 법칙, 너무 익숙한 야비한 아베,
 글쓴이 : 세상지기
조회 : 2,089   추천 : 2   비추천 : 0  

 
일본 총리인 아베가 전세계를 통해 自國이나 자신의 입장을 모든 것으로부터 합리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을 자신(일본)들 산하 속국으로 간주하여 식민지배와 침략으로 36년 동안 인간이하 짓거리를 자행했음에도 전혀 반성하는 기미가 없고, 도리어 당연했던 것으로 간주하여 세계역사를 왜곡하려 한다.

역사에 기록된 사실마져 왜곡하여 부인하며 전세계인들을 기만하며 우롱하고 있다. 약육강식 법칙에 의거 당시 당연했던 권리를 왜 이제와서 왈가왈부하여 후손인 자신에게 책임을 전가하느냐는 식이다.

모순덩어리 아베의 야비한 발상을 보라, 일제 36년 동안 식민지배와 침략은 모른다, 독도는 우리선조들이 이사부가 빼앗겼으니, 후손에게 반납해야 된단다, 어불성설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전세계를 농락하고 있다.

아직도 우리민족이 자신들에게 속박(束縛)당할 나라쯤으로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우리가 자신들보다 약하다, 생각하여 우리것을 아베의 선조들처럼 강탈하려드는 것이고, 언제나 강해보이는 미국엔 비굴하게 굽신거리는 것이다.

얼마전 미국 상원의원인 마르코 루비오 의원이 일본을 방문했을때 머리가 땅에 닳을 정도로 굽신거리던 아베다, 명색히 일본 총리란 작자가 일국에 상원의원이 방문했는데 이렇듯 비굴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지난 1995년 무라야마 담화에서 일본이 대한민국에 대한 " 통절한 반성과 사죄"다. 그런데 아베는 언제 그런 담화를 발표했냐는 식으로 외면하고 말았으며, 내사전에 통절한 반성과 사죄는 가당치 않다는 식으로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는 역사가"에게 맡기란다.

아베 조상들이 식민지배로 통치하던 우리나라엔 반성의 기미조차 보여주지 않고, 히로시마에 원자폭탄투하해 수십만 명의 自國民을 희생시킨 미국엔 피해보상을 요구하긴커녕 지금도 굽신거리며, 어차피 수몰(일본)될 지경에 이르렀으니, 존재하는 동안이라도 잘봐달라는 아베의 야비한 근성을 自國民들 후대까지 물려줄 것이니, 본능적인 약육강식의 법칙을 지키라는 암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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