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견제하고자 일본이 친북쑈를 하는 이때,
한일군사동맹 미묘한 이때,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이때,
중일 관계가 불편한 이때.
미중관계가 불편한 이때.
북이 공식적으로 핵무기로 협박할수 있는 이때,
그러나 김정은 권력이 왠지 불안한 이때.
대한민국은 친중쑈를 해볼만 하다.
하면 대한민국에 군사 경제 외교적으로 유리하다.
대한민국 방위와 경제원조로
대한민국에 오만했던 미국이었다.
한국 군사와 경제정책은 물론
정치까지 예속하려 했다.
벨이 뒤틀린 박정희는 "미국 너희들이 그런다면
한반도 문제는 우리민족끼리 해결하겠다"며
이후락을 평양에 보내 김일성과 협력하는
제스츄어를 취한다.
미국이 뒤집어졌다.
남북한 같은 민족끼리 협력과 동행이란
미국 동북아에서 군사 경제 정치 이익에
엄청난 부정적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었다.
미국은 더러워도 한국을 달래야 했고,
한국은 미국한테 더 많은것을 얻어낼수 있었다.
현재 박근혜 정권의 친중 정책을 놓고 미국과
소원해진다며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
천만의 말씀이라고 난 본다.
박근혜정권의 친중정책은 미국과 일본을 위기의
조급함으로 작용하도록 하여 이들에게서 한국은
더 많은것을 취할수 있으며.
경제 외교 군사적으로 중국한테도 더 양보받을수 있고.
무엇보다도 일본을 경제 군사적으로 견제할수 있으며.
나아가 북을 압박하는 것으로 작용한다고 난
개인적으로 본다.
고로 박근혜 정권의 친중 제스츄어는
당분간 더 수위높게 지속해야 한다고 본다.
박근혜정권 친중외교는 한시적 탁월한
선택이라고 난 개인적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