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포함 정부도 여당도 그리고 야당도 정말 인물이없다
김영삼같은 저돌적인 (물론아엠에프를 간과했던건 큰실책이었지만 그외에)
모든 정치 경제 사회적 현안을 그렇게 빠른 시간에 전광석화와같이 해치운 역사상 인물이 과연 있었던가?
박정희 전두환도 죽을 쒀대던 김대중의 화려한 권모술수가 통하지않았던 유일한 단한명의 정치천재 김영삼
하나회를 숙청하고 금융실명제를 선포하고 1212를 처벌하였으며 일제잔재를 정리한등등 그의 공적은 정말 지금 시대를 사는 모든 국민들의 자양분으로 남아있다
그런데 현재는 어떤지,,,
야당은 야당 같지않고
여당은 아무생각없는
이런시대,,,
교황방한을두고도 어떻게든 서로 표계산이나해대고 꼼수부리는 저들
지금은 대통령한사람이 신묘한 정치력을 펼치며 모든걸 해치우는 것이 저옛날 박정희 전두환이 벌였던 쿠데타 만큼 요원한 일이 되버린 시대일지도모른다
김영삼처럼 단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 적절한 논리적 절차적 설명없이 단칼에 세상을 바꾸는 일은 이제는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답답한마음은 시계를 자꾸 1990년대초로 시선을 돌려댄다
정말 요즘 정치판을 보면 YS가 미치도록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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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최대거목이자 한국 민주우파의 역사를 만든 김영삼 전대통령 !
YS의 병환이 조속히 쾌유되고 그의업적이 영원히 조국에 기억되길 바라마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