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가족들이 핍박받는 평화주의자로 위장해서 교황을 만나고
안수기도받는 사진을 광고로 활용했다
마치 교황님이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것으로 오인하게 광고했다
그리고 세월호 유족들이 교황방문에 맞춰 교황에게
세월호 특별법제정 하루 빨리 해달라고 편지를 전달했다
그런데 말이다
이석기가 나라의 주요시설을 폭파하고 수많은 인명을 살상할
계획을 세우고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계획은 숨겼다
그리고 세월호 유족들도 그들이 간절하게 통과되기를 요구하는 특별법속에
가장 중요한 이슈인 수사권과 기소권이라는 세상에 없는 막강한 권력을 요구한 사실을
숨기고 그냥 억울한 피해자인체하는 모습만 연출했다
그리고 그런 요구는 교황보다 먼저 국민들에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별법에서 그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떳떳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동의를 구하는것이
중요한 내용을 숨기고 교황에게 문제해결을 부탁하는 것보다 우선 순위란 생각이 든다
이석기와 세월호 유족들의 이런 교황 마케팅은 사기에 가깝다는 생각이다
새민련이 선거를 치르면서 세월호에 정부를 심판하자고 하다가
결국 자기들이 심판을 당한 사례가 있다
요즘 국민들이 그렇세 속인다고 무조건 속는 바보가 아니다
교황님이 교황청에 돌아가서 새월호 특별법에 대해 참모진으로 부터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수사권 기소권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니 얼굴이 뜨거워진다
이석기와 세월호 유족들은 대한민국민들만 바보를 만든게 아니라
이제는 교황까지 바보로 만들려고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이들의 교황마케팅은 국가적인 수치란 생각이다
이들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는 사실이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