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통상적인 망언과 망동에 대해, 미국이 얼굴 치레로 '아시아의 새로운 골칫거리'라는 표현을 빌려 논평했다.
그렇다면 아시아의 기존 골칫거리는 누구인가 ?
객관적으로는 단연 세계적인 꼴통 '김정은'이겠고,,,
이미 출범 전부터 '독재자의 딸'이라고 주시하던 박근혜 대통령을 1년 동안 지켜보면서 그 편두통의 주인공이 되기에 충분했으리라.
자신과 자국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원숭이 놀음의 아베나,
북한 주민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비곗덩어리 김정은의 돼지 놀음이나,
정도의 차이이고 방향의 차이일 뿐 박근혜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인 불법과 불통과 불량 정치는, 자국의 이익마저도 깨뜨리고 있다는 데에 더 힘든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김정은의 미친 선군정치나, 박근혜표 선국정치(국정원이 선도하는 국정)나, '군국주의라 욕해도 좋다'는 아베의 것은,,,
미국의 평가가 아니라도 이미 시대착오를 떠나 미친 짓들이다.
이미 자국 내에서 심각한 반대와 부대낌이 있지만, 그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고집스러운 불통의 길을 가고 있다.
이것은 결과와 상관없이 독재다.
설령 결과가 좋거나 마무리가 대충 되더라도,,,민주주의는 동기와 과정에서 소통과 공유함이 없다면 그 이름을 붙일 수 없다.
어쩌면 한국에서는 이미 '민주주의가 아니라도 결과만 좋으면 5.16처럼 좋다'고 할지도 모를 궤변 모드에 들어섰는지 모른다.
골치만 아픈 것이 아니라,
국민은 속병에 우울증까지 심각하여 죽어가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미 상식으로 모두 잘 알지 않는가 ?
스트레스만큼 가장 무서운 발암 요인이 없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