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3-12-29 01:22
아시아의 새로운 골칫거리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1,402   추천 : 0   비추천 : 0  
 
아베의 통상적인 망언과 망동에 대해, 미국이 얼굴 치레로 '아시아의 새로운 골칫거리'라는 표현을 빌려 논평했다.
 
그렇다면 아시아의 기존 골칫거리는 누구인가 ?
객관적으로는 단연 세계적인 꼴통 '김정은'이겠고,,,
이미 출범 전부터 '독재자의 딸'이라고 주시하던 박근혜 대통령을 1년 동안 지켜보면서 그 편두통의 주인공이 되기에 충분했으리라.
 
자신과 자국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원숭이 놀음의 아베나,
북한 주민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비곗덩어리 김정은의 돼지 놀음이나,
정도의 차이이고 방향의 차이일 뿐 박근혜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인 불법과 불통과 불량 정치는, 자국의 이익마저도 깨뜨리고 있다는 데에 더 힘든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김정은의 미친 선군정치나, 박근혜표 선국정치(국정원이 선도하는 국정)나, '군국주의라 욕해도 좋다'는 아베의 것은,,,
미국의 평가가 아니라도 이미 시대착오를 떠나 미친 짓들이다.
이미 자국 내에서 심각한 반대와 부대낌이 있지만, 그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고집스러운 불통의 길을 가고 있다.
이것은 결과와 상관없이 독재다.
설령 결과가 좋거나 마무리가 대충 되더라도,,,민주주의는 동기와 과정에서 소통과 공유함이 없다면 그 이름을 붙일 수 없다.
어쩌면 한국에서는 이미 '민주주의가 아니라도 결과만 좋으면 5.16처럼 좋다'고 할지도 모를 궤변 모드에 들어섰는지 모른다.
 
골치만 아픈 것이 아니라,
국민은 속병에 우울증까지 심각하여 죽어가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미 상식으로 모두 잘 알지 않는가 ?
스트레스만큼 가장 무서운 발암 요인이 없다는 것을......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285 어릿광대 이준석의 오판 * 검 객 * 12-26 1478 0 0
5284 미국은 버릇없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 (1) 앗싸가오리 12-27 1449 0 0
5283 정치인 수입 * 검 객 * 12-27 1406 0 0
5282 수면위로 떠오른 '분권형 대통령제' … 주노 12-28 1699 0 0
5281 북한, 일본은 亡國의 길, 대한민국은 興國의 … 주노 12-29 1550 0 0
5280 아시아의 새로운 골칫거리 ? * 검 객 * 12-29 1403 0 0
5279 철도파업, 서민생계를 볼모잡는 기만극이다. (1) 세상지기 12-29 1407 0 0
5278 박원순을 天職인 시민운동가로 돌려 보내자, 세상지기 06-02 1710 0 0
5277 때가 어느 때인데... * 검 객 * 12-30 1330 0 0
5276 철도 파업, 정치권의 중재를 환영한다! (1) 주노 12-30 1437 0 0
5275 정몽준의원 김문수도지사는 나서라 (1) 박사 01-06 1414 0 0
5274 정몽준과 박원순의 마지막 공방,, 주노 06-03 1480 0 0
5273 국민 75%가 원하는 개헌을 막지 말라! 주노 01-08 1397 0 0
5272 투자 유망처 * 검 객 * 01-10 1996 0 0
5271 맹종을 좋아 하는 지도자와 그의 내시들 (2) 앗싸가오리 01-10 1410 0 0
5270 전면개각이 필요하다 앗싸가오리 05-13 1406 0 0
5269 액운(厄運)을 여기서 끝내자! 주노 05-16 1425 0 0
5268 친박중에 인재가 없는 이유 앗싸가오리 01-10 1432 0 0
5267 새누리당 수도권 전멸할지도 앗싸가오리 01-11 1517 0 0
5266 안철수 신당, 출범하긴 하는가? 세상지기 01-11 1382 0 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