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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6 07:56
김무성은 즉각 유경근을 법적조치하라!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369   추천 : 0   비추천 : 1  
9/24일 세월호침몰 단원고 사망자 유족들의 가족대책위원회(이하 단원고 유족회/일반유족회와 구분)의 유경근은 고려대 캠퍼스 간담회에서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표 취임 후 일반인 희생자 가족들과의 간담회에서 특별법안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줄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며 종이 한 장을 꺼내 '청와대'라는 글자를 써서 보여줬다고 들었다. 그 이후 바로 일반인 희생자들의 입장이 정리됐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 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은 9/25;
"나는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을 만지도 않았고, 이런 발언을 한 일이 없다 유경근 대변인에게 요구한다. 오늘 중으로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 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 응답으로 단원고 유족 유경근은 9/25일 " 김 대표가 일반인 희생자 가족이 아니라 저희 가족대책위 사람을 만난 것을 헷갈렸다. 김 대표가  '청와대' 세글자를 적어가며 말한 건 저희 쪽 임원을 만나 얘기 나눌 때 그런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김무성은 세월호특별법 지연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청와대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은근짜 말들을 더러 해왔고 또한 그런 늬앙스를 풍기는 말을 해온 것은 사실이다. 세월호 단원고 유족들을 겁박하여 진실을 감추거나, 명백한 진실을 사과로 얼버무리지 마라! 
만약 김무성이 저런 식으로 모든 세월호사고 관련 책임을 청와대로 돌렸다면 너무 치사하고 비겁하지 않은가? 
 
김무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세월호 유족회 대변인 유경근에게 강력하고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해서 더 이상 세월호 단원고 유족들의 허위사실 유포와 집단폭력 쌍욕....등 사회혼란 조성행위를 막아야 한다.
유경근의 말이 사실이라면.... 김무성은 너무 악랄하고 비겁하고 치사한 인간이다. 
미온적인 여야당과 청와대는 일부러 세월호사고 관련 특별법과 유족들의 투쟁을 부추기고 지연시키는 기미가 엿보인다. 그런 여러 정황이 감지되고 있는데....설마 여야당이 획책하는 국회권력독점 개헌을 위해서는 아니겠지?   
 
이런 오해의 불식을 위해서라도 김무성은 지금 당장 유경근에 대한 가능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세월호는 이미 본질이 변질되고 오염되어 정치화되고 반정부 반국가세력화 되었다. 더 이상 정치권이 이들에게 휘둘려서는 나라 꼴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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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영혼 14-09-26 09:15
 
얼래?
여기도 유경근 거짓말을 믿는 유족패가 있나벼?
김무성이보고 즉각 유경근을 법적조치하라니까.....반댈 누르네...얼래?


얼래 얼러 얼러리 얼러  얼래 얼러 얼러리 얼러  얼래 얼러 얼러리 얼러  얼래 얼러 얼러리 얼러  얼래 얼러 얼러리 얼러  얼래 얼러 얼러리 얼러    얼래 얼러 얼러리 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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