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굶고 매맞아 죽는 북한 백성들의 인권은 모른척하더니
느닷없이 국민이 선출한 대한민국 대통령 하야하라는 미사를 올렸단다
하나님이 그 미사 참 잘도 받으셨겠다
이들의 헛된 예배를 받으시면서 얼마나 슬프실까 생각해 본다
이 철없는 아이들에게 사제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이름도 정의구현사제단이 아닌 정치구현딸랑이단이란 말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다
대학시절부터 세뇌되어 오로지 김일성 만세와 주체사상만 알던 인간들이
어찌하여 사제복을 입게 되었을까?
그동안 대한민국 천주교는 왜 이들을 방치했을까?
정의구현사제단이 맹활약하는 천주교를 바라보는 심정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