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출신도 안 되고, 성공한 CEO도 나가떨어지고, 군대로 장악해도 결국은 문제투성이,,,

정치 9단들이 끝내 그 자리를 차지해도 뾰족한 수는 없이 비리 공장이 되고, 오히려 IMF나 수입하는 오퍼상으로 전락하기에 십상인 것이 대통령 자리였다.

 

그토록 과거사를 청산하고 100% 국민통합으로 한국의 기적을 공언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처절한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이제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고 역부족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드디어 신적인 존재 김무성이 나타났다.

 

'절대 기밀문서'인 대통령 정상회담 자료를 발설한 것으로 검찰 소환을 당했는데,

원본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전 국민이 보는 방송을 통해 대화록의 내용 700자 이상을 읽었다.

그러나 대화록을 본 것은 아니라고......

 

이런 능력자 이상의 신통력 소유자를 어떻게 검찰로 소환할 수 있나 ?

능력이 탁월한 것이 죄가 된다면 그건 신성모독이고, 희대의 구세주를 허경영스럽게 만드는 무식한 일이다.

창조정치를 역행하는 큰일 날 일인 게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경쟁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대통령으로 삼아야 한다.

가능하다면 아예 개판이 된 지금 당장 바꾸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정치, 경제, 사회, 안보가 모두 엉망인 상황에 4년을 언제 기다리고, 절차가 무슨 대수냐 ?

기밀문서라도 얼마든지 합리화시키고 장난을 치면서 빼돌리고 협잡을 하는 세상인데, 하물며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능력자를 모시는 데야 누군들 법을 따지고 반대하랴 ?

 

한 살이라도 더 늙기 전에 영구 대통령으로 삼아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수임하도록 해야 나라도 잘 되고 또 쓸데없이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낭비하지 않아서 다다익선이다.

세계 최강국이 될 것은 틀림없고 시간문제일 뿐이다.

 

 

 

문건의 출처가 국정원도 아니고 동료 의원도 아닌 '정보지(찌라시)'를 통한 것이라니 얼마나 참신하고 바른 자세인가 ?

국정원이나 동료를 불법자로 만들지 않고 오직 자신의 힘으로 양심껏 돌아다니는 정보를 취합하여 자료를 만들었다니,,,

그것이 정보지건 개불알이건 모양은 찌라시처럼 쫌(?) 빠져 보이지만, 일단 탁월한 도덕성에 감탄할 일이다.

 

근래 썩은 정치판에서 이미 대통령의 도덕성은 열외 사항이 된 지 오랜데,,,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직 이 나라가 복 받은 나라임이 틀림없다.

 

 

 

"범법한 것은 하나도 없지만 모든 대선 문제의 책임은 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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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 놓치면 이건 천심을 거역하는 대역죄를 전 국민이 짓는 일이다.

선진화법이니 뭐니 떠들 겨를이 없고, 그런 것 따질 게재가 아니다.

만사를 젖혀놓고 일단 김무성을 대통령으로 삼아야 한다.

 

헌재에 대통령에 대한 법률 검토를 하여 탄핵을 비롯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한 다음

한시바삐 대통령을 신령한 능력의 소유자로 세워야 할 것이다.

 

 

 

* 노파심 하나,

 

무성(無聲)이라 함은, 또다시 '소리 없음'으로 불통은 아닐런지 ??

까짓 것,,,신적인 독재라면야 불통이면 어떠랴 ?

나라만 살리면 되고, 아무려면 지금보다야 백번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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