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특별법을 반대한다고 해서 세월호 사건에 대해
마음이 아프지 않다는것은 아니다는 것을 밝힌다
사고 이후 바다속에 있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을 생각하면서
거의 매일 눈물로 보낸 사람중 한명이다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본인과 같이 눈물을 흘렸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나라의 일을 감정에 휘둘랴서는 안될 일이다
슬프다고 해서 일을 꺼꾸로 갈수는 없는 일이다
유족들중 특히 단원고 유족들에게 침투한 반정부단체와
세월호를 가지고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유족들을 이용해 먹는
새민련정치꾼들에게 경고한다
실제 세월호 침물의 가장 큰 책임자인 청해진과 유병언
그리고 불법증축한 세월호를 인천~제주 노선 취항을 허가해준
송영길에게 가장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한다
가장 큰 책임자는 쏙 빼놓고 정부와 여당을 공격한다는 것은
세월호의 어린 희생자들을 죽음을 더욱 억울하게 만드는 짓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처음 선박사고의 원인을 밝힌다는 뜻과는 상관없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잘못 제정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
세월호 특별법 절대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