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원들이 종종 써먹는 말이다
그리고 토론방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먼저 본인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면 이런 이야기하는 늠
입을 찢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여야 원내대표끼리 협상을 하면서 새누리당에서 양보를 해서
합의했던 것이다
여당안과 야당안이 서로 다를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안들을 가지고 서로 양보를 하고 또 양보를 얻어서
협상하여 합의한 것이다
그런 합의를 손바닥 뒤집듯 그렇게 뒤집었다
그리고 두번째 협상을 해서 두번째에도 또 양보를 얻어냈다
그래서 두번씩이나 양보를 얻어 합의해 놓은것을 뒤집었으면서
이제와서 정부와 여당이 양보해야 한다니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양보해야 한다는 말인가?
도둑이 자기발 저리다고 합의한 것을
자기가 두번씩이나 뒤집어놓고서도 또 양보를 해야 한다는
이런 주둥이 놀리는 늠이 있다면 그 입을 찢어도 무죄다
몰론 본인은 책임 안지는 이야기다
입을 찢은 책임은 니가 져라
앞으로 당과 새민련 지지자분들은 다른 이야기하는 것은 몰라도
정부와 여당에서 양보를 안해준다는 말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절대로 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기들의 잘못을 정부와 여당에게 돌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