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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4-09-14 20:09
잡룡은 그냥 잡룡일 뿐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671   추천 : 0   비추천 : 1  
19대 여야 대권후보들의 지지율과 사진이 도하 신문과 방송을 타고 있는데....지금 거론되는 잠룡들은 깜도 쨉도 택도 아닌 잡룡들이라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온다. 지렁이 토룡, 도랑에 도롱룡, 개울에 미꾸라지....등 전혀 대통령으로서는 얼토당토 않은 인문들뿐이다
 
다음 19대 대선에는 국민들의 심저를 흐르는 대통령 자격/자질로 7가지 불가가 있다. 대통령 7NOS는 강력한 불가론으로 어느 누구도 국민들의 심층 정서를 거부할 수 없다. 7NOS로 위의 잡룡들을 검토해보자!
 
1. 남 출신 - -김무성, 정몽준, 김문수, 박원순, 문재인, 안철수  영남 너무 무따 아니가?
2. 사면복권 관계없이 전과자  --- 김무성, 김문수, 박원순
3. 서울의 최고 대학 SKY 졸업/학적자 --- 정몽준, 김문수, 박원순, 안철수
4. 경제적 특권층 재벌/대기업 및 그 친-인척 --- 김무성, 정몽준,
5. 온갖 특권을 향유해온 검찰 및 판사 법조계 출신 ---박원순, 문재인
6. 정상적인 2~3년 이상 만기 군복무 미필자 --- 김무성(불명?), 김문수, 박원순,
7. 국민들로부터 거짓말과 얌통머리 없는 짓으로 지탄을 받는자 --- 문재인(NLL관련 거짓말)   
    
  박원순 5  > 김무성 4  김문수 4 > 정몽준 3  > 문재인 3  > 안철수 2로 단연 박원순이 5NOS로 절대불가다!   7 NOS 2개 이상 해당자는 대권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지금 거론되는 잡룡들이야 국가관이 있노? 국정철학이 있노? 대통령으로서의 정책이나 미래비전이 있노? 스스로 자문해보라!  더우기 위의 6잡룡은 모두 2NOS이상에 해당되어 대통령후보로 나올 수도 없고, 나와서도 안 되고, 나오지도 못한다.
 
박원순, 문재인이나 안철수 중 1인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올 경우 여권에서 이정현이만 나와도 추풍낙엽 낙동강 오리알이다! 김무성, 정몽준이나 김문수 중 한 명이 여권후보로 나올 경우, 야권에서 안희정이만 나와도 역시 경쟁도 안 되고 나가 떨어진다. 그러니 지금 거론되는 잠룡들은 거론할 필요도 없는 잡룡들일 뿐이다.
 
그렇다면, 야권 단일후보로 유력시되는 안희정이 나올 경우 여권에서 안희정을 꼼짝 못하게 누를 수 있는 인물은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완구가 유일하다. 중원을 아우르는 자가 천하를 어우르고, 충청을 아우르는 자가 대권을 어우를  수 있다.  
 
이완구는 충청권의 요지부동한 맹주로 대선에서 야권 단일후보 안희정이나 누구라도 충청권 80~90%의 표를 장악할 이완구와는 경쟁할 수가 없다. 비록 지금은 대권 얘기만 나오면 절대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지만... 이완구의 보수우익 대표성과 정치력은 차츰 더 빛을 발하고 있으니.... 19대 대선의 가장 유력한 비룡은 바로 이완구(@219ok)다. 이완구는 대통령 7NOS에 한가지도 해당이 안되는 완벽한 인물이며,  차기 대통령으로 완구가 O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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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4-09-15 06:56
 
안녕하십니까? 진실과 영혼님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어디 다녀오셨습니까? 궁금했습니다.
정치적인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만, 진실과 영혼님이나 저나 모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를 위하는 마음은 충만하다고 봅니다.

한가지 말씀드릴것은 이완구도 언젠가 개헌을 해야 한다는 언급을 했었습니다.
진실과영혼 14-09-15 10:43
 
이완구가 주장한 개헌은
분권형 개헌이나 의회독재 권력분점 개헌이 아니라.....
국회특권축소, 의원수 축소, 1회중임으로 중임제한하고,
명실상부한 대통령제와 대통령의 권력강화를 주장한 개헌이 아니었나요?

무성이나 재오의 권력 나눠먹기식 분권형 대통령제와는 전혀 다른 의미잖아요?
===========================
개헌이면 다 같은 개헌이 아니지요?

그리고 윗글은 잡룡과 비룡에 관한 글이지.....
개헌에 관한 글이 아닌데 왜 여기다 댓글로 개헌을 언급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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